[바레인] 주요 사건 연대기(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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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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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 이집트에서 통치자들을 넘어뜨린 대중 시위에 의해서 영감을 받아서, 수 천 명의 시위자들이 마나마에 모이다. 보안대가 단속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시위자들이 사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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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 사우디 군대가 앞으로의 소요에 대비해서 파견되다. 정부당국은 계엄령을 선포하고 민주화 운동을 하는 활동가들을 강경하게 탄압하다. 시위 금지조처에도 불구하고, 항의 시위가 계속되다. |
2011년 4월 | 정부가 시아 다수파를 대표하는 두 개의 주요 정당을 금지하다. |
2011년 9월 | 시위자들 대한 폭력적인 탄압에 반대하면서 의회를 떠난 시아 야당 출신 의원들을 대체할 선거에서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다. |
2011년 11월 | 정부는 보안대가 민주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서 과도하게 무력을 사용했다는 것을 인정하다. |
2012년 2월 | 무너진 진주 광장에서 지난 해 대중 시위에 대한 탄압 기념으로 시위를 하려는 반대파를 좌절시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위자들은 봄에 시위를 재개하다. |
2012년 4월 | 반정부 시위 중에도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가 바레인에서 열리다. |
2012년 5월 | 주요한 야당 활동가인 압둘 하디 알 카와자(Abdulhadi al-Khawaja)가 3개월 동안의 단식 투쟁을 끝내다. 군사 법정은 ‘국가 전복 음모’죄로 그에게 2011년 종신형을 선고했다. |
2012년 6월 | 반정부 시위에 참가한 20명의 의사들에 대한 장기 투옥 선고를 일부 번복하도록 법정에 호소. 9명은 무죄로 되고, 나머지는 훨씬 더 단기간의 형량을 받았다. |
2012년 8월 | 인권 활동가인 나빌 라잡(Nabeel Rajab)이 ‘불법 집회’에 참가한 죄로 3년 형을 받고 투옥되다. 산발적인 반-군주정 시위가 계속되다. |
2012년 10월 | 수천 명이 민주화 시위에 참가하여 투옥되었던 알리 아흐마드 무사이마(Ali Ahmed Mushaima)의 장례식에 참가한 이후, 마나마에서 시위자들과 경찰 기동대가 충돌하다. 시위자들은 정부 당국이 그의 악설 빈혈 치료를 거부했기 때문에 그가 사망했다고 주장하지만, 정부 당국은 그 책임을 부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