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주요 사건 연대기(2000년~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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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국왕의 사촌과 그 외 32명의 지지자들이 1996년의 쿠데타 계획의 실패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2001년 3월카타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바레인과 장기간 계속된 국경 분쟁을 해결했다.
2002년알-우데이드 공군기지가 개발 및 확장되었으며, 워싱턴은 카타르에 미국중부사령부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3년 3월-4월카타르 주둔 미국중앙사령부 전진기지는 이라크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군사작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03년 4월45명 (30명의 선출직과 15명의 국왕 임명직) 으로 구성된 의회 신설을 규정한 신(新) 헌법이 국민투표로 통과되었다.
2003년 8월국왕은 왕세자를 자신의 아들 자심에서 더 어린 아들 타밈으로 교체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2004년 2월전임 체첸 대통령 젤림칸 얀데르비예브가 거주하던 도하의 집에서 폭탄 공격에 의해 살해되었으며 카타르는 이와 관련해 두 명의 러시아 요원을 종신형에 처했다. 그 결과 러시아와의 관계가 악화되었으며 범인들은 2004년 후반 러시아로 송환 되었다.
2005년 6월민주개혁을 규정한 카타르 최초의 성문 헌법이 발효되었다.
2005년 11월카타르와 미국은 세계 최대의 액체 천연 가스 공장을 건설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공동 프로젝트를 착수했다.
2007년 9월카타르와 두바이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증권 거래소인 런던 증권 거래소의 최대 주주들이 되었다.
2008년 3월카타르 최초의 공식 기독교 교회인 성 마리아 로마 가톨릭 교회가 설립 되었다. 이전에는 기독교도들에게 공식적인 예배가 허용되지 않았다.
2008년 10월카타르는 러시아 및 이란과 함께 가스 수출 국가들의 카르텔인 전문 위원회 를 구성했다.
2008년 12월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는 최종 국경 경계선에 동의하고, 3월 외교 관계 복원 이후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2009년 1월카타르는 이스라엘과 무역을 해온 유일한 걸프 국가였으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격하자 이스라엘과 무역관계를 단절했다.
2010년 12월카타르는 2022년 FIFA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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