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후원 자이언츠 여단, 샤브와에서 철수 시작
UAE에서 훈련받은 민병대인 자이언츠 여단은 후티 반군에게 일련의 타격을 가한 후 예멘 분쟁의 핵심 전선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 자이언츠 여단은 반군을 샤브와 지방에서 몰아내고 후티 반군이 몇 달 동안 점령하려고 시도한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시인 마리브를 향해 북쪽으로 진격을 시작한 후 병력을 재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AFP에 보낸 성명에서 "자이언츠 여단이 큰 성공을 거둔 후 여단을 본부로 이전하기 시작했다. 여단은 Bihan과 Harib 지역을 해방하고 후티 민병대로부터 완전히 보호한 후 샤브와(Shabwah) 주에 병력을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자이언츠 여단은 사우디 주도의 친정부 연합의 일원으로 샤브와로 이동한 후 후티 전역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11월 15일, 연합군은 "전선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예멘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홍해 연안에 있는 기지에서 전투기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그들을 샤브와(Shabwah)에서 몰아낸 후 Marib 지방의 한 지역인 Harib도 점령했는데, 몇 달 동안 반군 압력을 받고 있었던 마지막 북부 요새인 Marib 시를 향해 진격할 예정이었다. 샤브와(Shabwah)에서의 패배로 북부와 수도 사나(Sana'a)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후티 반군이 1월 3일 UAE 깃발을 단 선박을 탈취하고 2주 후 Abu Dhabi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을 시작한 바 있다.
기사 날짜: 2022년 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