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자잔 공항, 드론 공격으로 10여명 부상

예멘 국경 근처 사우디아라비아의 자잔 시 공항이 드론 공격을 받았다. 사우디 언론국(SPA)은 10.7 발생한 공격은 킹 압둘라 공항을 겨냥했으며 이 공격으로 최소 10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사우디가 주도하는 연합군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해 SPA는 첫 번째 발사체가 드론에서 발사되어 공항의 외관 창문을 부수고 부상자를 만들었으며, 두 번째 폭발물을 실은 드론은 10. 8 토요일 초에 요격되었다고 덧붙였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인 6명, 방글라데시 국민 3명, 수단인 1명이 첫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희생자 중 최소 5명은 경미한 부상만 입었으며, 나머지 5명의 상황은 즉시 알려지지 않았다. 아무도 공격에 관한 즉각적인 책임을 주장하지 않았지만, 최근 사우디 목표물에 대한 공격은 예멘의 후티 세력에 의한 것이라고 비난받고 있다. 후티 그룹은 사우디가 주도하는 연합과 싸우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2015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정부를 대신하여 예멘 전쟁에 개입했다.


기사 날짜: 2021년 10월 9일


출처: https://www.aljazeera.com/news/2021/10/9/drone-attack-targeting-saudi-airport-leaves-several-inj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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