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한 소행성을 목표로하는 탐사선 발사
10월 6일 화요일 아랍에미리트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한 소행성에 탐사선을 보내 우주의 기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착륙에 성공하면 UAE는 이미 이를 달성한 유럽 연합, 일본 및 미국의 엘리트 클럽에 합류하게 된다. 탐사선은 소행성에 남아 배터리가 소진될 때까지 소행성 하나의 구성에 대한 정보를 지구로 다시 전송한다. 이 프로젝트는 우주선을 2028년에 발사하여 5년간 약 36억 킬로미터(22억 마일)를 날아 2033년에 착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주선은 약 5억 6,000만 킬로미터(3억 5,000만 마일) 떨어진 소행성에 도달하기 위한 충분한 속력을 추진 받기 위해 우선 금성 주위부터 돈다.
기사 날짜: 2021년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