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가 지원하는 헬스 앱, 중국과의 거래 종료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 펀드 주도하에 2019년 5억 5천만 달러의 자금이 투입된 영국의 모바일 의료 상담 서비스 앱 바빌론 헬스 케어가 텐센트 홀딩스의 위챗과의 파트너십을 종료한 후 중국에서 철수했다. 텐센트의 CEO인 알리 파르사(Ali Parsa)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바빌론 그룹이 상업적으로 실현 가능한 모델 제작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또한 현재의 계약에서 중국 정부와 중국의 파트너들의 지분률이 불균형하다고 하면서, 파트너 관계의 청산을 확인했다. 텐센트는 보험 정책, 의료 용품 및 온라인 예약 예약 등을 제공하는 바빌론 헬스 케어의 경쟁사인 위닥터를를 지원한다. 바빌론은 아시아에서의 원격 의료 사업의 확장을 지속할 예정이며 홍콩,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시장에서 증상 검사기 및 기타 제품을 제공하는 현지 푸르덴셜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사 날짜: 2021년 2월 20일
출처: https://www.arabianbusiness.com/healthcare/458979-saudi-backed-health-app-ends-china-deal-focuses-on-us-growth
기사 날짜: 2021년 2월 20일
출처: https://www.arabianbusiness.com/healthcare/458979-saudi-backed-health-app-ends-china-deal-focuses-on-us-grow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