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총선 10월로 연기
INA 국영통신사에 따르면 이라크 내각은 만장일치로 총선을 올해 10월 10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현 의회 임기가 2022년에 끝나기 때문에 약 1년 이르게 개최되는 것이다.
이라크독립 고등선거위원회(IHEC)에 따르면 총선 연기 결정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개최하는데 필요한 법적, 물류적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IHEC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한편 작년 5월 취임한 무스타파 알 카디미 총리는 국가의 정치체제 개편을 요구하는 시위자들을 달래기 위해 조기총선을 약속한 바 있다.
기사 날짜: 2021년 1월 19일
출처: https://www.aljazeera.com/news/2021/1/19/iraqi-cabinet-votes-to-delay-general-election-until-october-10
이는 현 의회 임기가 2022년에 끝나기 때문에 약 1년 이르게 개최되는 것이다.
이라크독립 고등선거위원회(IHEC)에 따르면 총선 연기 결정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개최하는데 필요한 법적, 물류적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IHEC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한편 작년 5월 취임한 무스타파 알 카디미 총리는 국가의 정치체제 개편을 요구하는 시위자들을 달래기 위해 조기총선을 약속한 바 있다.
기사 날짜: 2021년 1월 19일
출처: https://www.aljazeera.com/news/2021/1/19/iraqi-cabinet-votes-to-delay-general-election-until-october-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