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이란에 대한 무기금수 연장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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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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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아델 알 주바이르(Adel Al-Jubeir) 외무장관과 미국의 브라이언 훅(Brian Hook) 이란 특별대표는 국가가 후원하는 테러리즘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 사회가 이란에 대한 UN의 무기판매 금수 연장을 이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리야드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알 주바이르 장관은 양국 모두 이란을 지역 안정뿐만 아니라 국제 안정의 심각한 위험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란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의 정책은 똑같다고 말했다.
기사 날짜: 2020년 6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