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소식통, 후티 반군으로 가는 이란 무기를 몰수했다고 보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소식통은 후티 반군으로 향하는 많은 양의 이란 무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소식통은 최근 유엔 보고서에서 이란이 시리아, 이라크, 예멘, 레바논에서 테러 조직의 무장을 독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안토니오 구테레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며칠 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지난해 2곳의 아람코 (Aramco) 석유 시설과 국제공항을 공격한 크루즈 미사일이 이란의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디자인의 특성이 이란에서 생산된 것과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기사 날짜: 2020년 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