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세자, 폼페오 국무장관과 이라크 문제 논의

사우디 통신사는 지난 금요일(1월 3일)  부총리이자 국방장관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마이크 폼페오(Mike Pompeo) 미 국무 장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전화 통화에서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바그다드 공습으로 꾸드스 최고사령관을 살해한 것과 그들은 이라크의 최신 상황과 지역의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에 대하여 검토했다고 SPA는 전했다.

또한 이 난기류에서 중동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단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사건이 그동안 사우디아라비아가 경고해왔던 '긴장과 테러행위의 증가'의 결과라고 말했다.

폼페오 국무장관은 사우디 왕사제에게 사우디아라비아의 꾸드스군의 지속적인 공격적 위협에 대하여 인지하며 확고한 지원을 보내주는대에 대하여 감사를 표했으며 미국은 여전히 긴장감 완화를 이해 노력하고 있다고 분명히 하였다.

날짜: 2020년 1월 3일

기사 출처: https://aawsat.com/english/home/article/2065176/saudi-arabia-calls-restraint-after-soleimani%E2%80%99s-ki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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