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문화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3개의 신규 박물관 건설

327일 카타르의 국립박물관 대표인 셰이카 알 마야사는 온라인 도하 포럼 행사에서 3개의 신규 박물관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포럼에는 카타르 홍보대사로 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패널에 참석했다. 신규 박물관 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동양 회화, 그림, 사진, 조각, 희귀 텍스트, 앱 등을 소장하는 루사일 박물관이 포함되어 있다. 카타르는 지난 20년 동안 문화 경쟁력을 확장하면서 매우 과감한 박물관 개발 계획을 추진하면서 2019년 국립박물관을 개관했다. 또한 2015년부터는 최대 8만 평 규모의 현대 미술 전시, 공연 갤러리, 예술가 상주 프로그램 전용 공간, 생산 시설, 현대 미술 전시 및 공연 갤러리, 학습 및 예술가 상주 프로그램 전용 공간, 생산 시설 등을 갖춘 Art Mill 프로젝트가 조성 중이다. 11FIFA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카타르는 대규모 공공 예술 프로그램 전시를 준비 중이다. 다양한 전시물들은 공원과 쇼핑 지역, 교육 및 체육 시설, 공항과 열차 정거장, 경기장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기사 날짜: 2022328

출처: https://www.theartnewspaper.com/2022/03/28/qatar-ramps-up-cultural-programme-with-three-museums-in-the-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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