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두바이에 수직 농장 착공

JBR(주메이라 비치 레지던스)에 자리 잡은 리츠 칼톤 두바이는 파트너사인 GCAF(그른 콘테이너 어드밴스드 파밍)와 지역내 매리어트 자산 중 처음으로 수직 농장을 개설한다. 식량 안보와 재생 농업에 중점을 둔 리츠칼튼 두바이의 최신 수직 농장은 약 40제곱미터 크기를 완전히 밀봉하였고 농약과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농장은 매일 최대 10kg의 농산물을 수확하며 연중 내내 작물을 재배한다. 농장은 각종 허브와 채소를 재배하여 숙박업소의 식당의 요리에 공급된다. Jeroen Elmenorp 두바이 리츠칼튼 총지배인은 이 수직 농장 축시의 의미를 두 가지, 면 즉 UAE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점과 우수한 친환경성과 품질 및 맛과 신선도를 확보한 농산물을 손님에게 공급하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리조트의 수경재배는 흙을 사용하지 않고 전통적인 농법보다 물 사용량을 90% 줄였다. 또한 부지 내에 농장이 위치하여 신선도와 품질이 유지될 뿐 아니라 물류비가 들지 않고 탄소 발생도 크게 줄어든다.

 

기사 날짜: 2022517

출처: https://www.hoteliermiddleeast.com/news/ritz-carlton-dubai-vertical-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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