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인프라 펀드, ESG 원칙을 준수할 것

오만 투자청(OIA)과 연계된 오만 인프라 펀드(Rakiza)는 투자 결정이 ESG(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원칙에 대한 후보 프로젝트의 약속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COO인 리합 알 라와티에 따르면 라키자 펀드의 모든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는 오만 내에서든 해외에 있든 상관없이 지속 가능성 및 ESG 준수를 조건으로 볼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지속 가능성에 관한 컨퍼런스에서 이 관계자는 라키자 펀드가 ESG를 수용한 것은 많은 저명한 국제 투자자들이 ESG 기반 투자를 비즈니스 철학의 초석으로 삼고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전환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년에 설립된 라키자 펀드는 오만 투자청이 100% 소유한 전문 인프라 운용사인 OIM(Oman Infrastructure Investment Management)과 핵심 인프라 자산의 주요 투자자, 개발자 및 펀드 운용사인 에퀴틱스(Equitix)가 공동 운용하고 있다.


기사 날짜: 2022년 3월 28일

출처: https://www.omanobserver.om/article/1116855/business/economy/oman-infrastructure-fund-commits-to-esg-princi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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