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모리셔스, 두바이, 이드 알-피트르 기간 가장 많은 GCC인들이 예약한 목적지 가운데 이름을 올려
아랍에미리트의 여행사 ATS Travel은 Al Arabiya English에 GCC 국민이 이드 알-피트르 기간 여행지로 몰디브, 모리셔스, 두바이, 방콕, 카이로, 파리, 런던을 주로 찾을 것이라고 전달했다. 또한 올해 이드 기간은 전년도와는 달리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이 현저히 줄어 항공편 예약이 상당히 증가했다고 하였다. 에미리트 항공은 사우디의 고객들이 명절 연휴 동안 두바이, 몰디브, 파리, 방콕, 모리셔스, 마닐라, 로스앤젤레스를 가장 많이 방문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태국으로의 여행 제한이 완화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인들에게 새로운 목적지로 부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ATS는 사우디의 고대 도시 알울라 역시 역내 신흥 여행지로 부상하면서 여러 사우디 항공사와 UAE 저가항공사 플라이두바이에서 전 세계 여행객을 빨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울라는 이드 기간동안 특별 패키지로 고급 리조트 체험과 구시가지 및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헤그라(Hegra) 등의 역사적 유적지를 결합한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기사 날짜: 2022년 4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