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덕 증진 악덕 방지 위원회는 메카에 있는 14개의 유적지를 파괴하거나 폐쇄 요구
날짜 : 2009년 1월 1일
미덕 증진 악덕 방지 위원회는 메카에 있는 14개의 유적지를 파괴하거나 폐쇄 요구
날짜: 2009년 1월 1일
메카의 미덕 증진 악덕 방지 위원회는 메카 소재 14개 유적지를 파괴하거나 폐쇄하기를 원한다. 이것은 전 세계로부터 오는 ‘의식하지’ 못한 대부분의 순례자들이 이곳에서 행하는 비이슬람적인 의식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민방위대(The Civil Defense)는 이 유적지들에 대한 안전 규정 이행이나 즉시 폐쇄를 요구하고 있다. 미덕 증진 악덕 방지 위원회의 메카 지부장인 셰이크 아흐마드 알 까심(Sheikh Ahmed Al-Qassim)은 메카 시장이 방문객들을 유혹하여 종교적인 중요성을 부여하도록 만드는 이 유적지들을 폐쇄하도록 요구하였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알 안사르(메디나 사람들)이 예언자 무함마드에게 충성을 맹세한 곳인 파괴된 “Tree of Al-Bay’ah(맹세의 나무)”의 제거 주장을 지지했다.
제 2대 칼리파 오마르 이븐 알 카탑은 일부 방문객들에 의해서 실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 이슬람적인 의식들을 종결시키기 위하여 이 나무를 자르라고 명령했다.
셰이크 알 까심은 일부 숭배자들이 이 나무를 방문해서 이단적인 의식을 실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 장소들 주변에 장애물을 설치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움라와 하지 단체들에게 순례객들이 이 장소들에서 어떤 종교적인 의식도 실행하지 않도록 순레자들에게 인식시키라고 요구하였다.
그는 미덕 증진 악덕 방지 위원회가 이슬람 초기의 역사적인 장소들과 사회적인 문제들에 관하여 방문자들에게 알리도록 수년 동안 요구해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하지 단체들은 이 위원회의 제안에 대답하지 않았다.
그 동안에, 메카의 민방위대장인 자말 알 아르바인(Jamal Al-Arba’een)은 그 주변에 안전 통로와 장벽 건설을 포함하는 이 유적지들에 대한 안전조치를 실행할 것을 요구해왔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이 장소들이 폐쇄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1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유적지들에 다가가려는 시도를 하다가 사망하였다고 말하면서, 이 유적ㅈ들을 즉시 폐쇄하거나 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한다고 주장했다.
메카 시는 미덕 증진 악덕 방지 위원회와 협력하여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찾도록 수행할 연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것이다
출처: Saudi Gaz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