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자국민과의 결혼으로 외국에서 출생한 사람을 식별하기 위한 DNA 검사 실시
쿠웨이트 내무부는 금요일에 국적 및 여행문서 총국과 범죄 증거 부서 직원이 포함된 공동위원회가 해외에서 태어난 사람의 쿠웨이트 신원을 과학적 방법을 통해 확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회는 인도주의적 목적은 물론 쿠웨이트의 정체성을 보호하기 위한 법을 이행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 팀은 아기의 DNA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해당 국가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DNA 샘플을 채취하여 쿠웨이트 아버지와 일치시키는 위원회의 절차는 DNA 확인을 통해 신생아가 시민으로서 쿠웨이트에 입국할 수 있게 하고 조작과 부당한 이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기사 날짜: 2022년 2월 19일
